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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선물 받은 책을 시작으로 독서를 하려 노력하고 있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이나 쇼펜하우어 같은 책을 다 읽고나서는 문학작품에도 관심이 갔다.
또 최근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 보니 적당히 쓰던 어휘만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글을 잘 써서 포스팅하는 것도 목적이었는데...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책을 발견하여 구매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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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라고는 무엇을 외우려고 할때만 했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문학을 필사한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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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학을 읽고 필사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좋은 느낌을 받은 문학을 별도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 들어 여러 생각이 머리 속을 스치곤 한다.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책 속 작가들의 감성, 지혜를 느끼고 싶어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책도 제법 예쁘게 꾸며져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책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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