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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yter] 종속성 패키지들 정리 환경설정할때 항상 설치하는 Jupyter! 어떤 것들이 설치되는 지 정리해보았음. (Python 3.10 기준) 번호패키지이름분류설명1jupyterJupyter 핵심 구성 요소Jupyter 메타 패키지 (전체 환경 구성)2notebookNotebook 서버 및 웹 UI3ipykernelPython 커널 (코드 실행 엔진)4jupyter_client커널과의 통신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5ipython인터랙티브 Python 셸 (REPL)6widgetsnbextensionUI 및 위젯 관련Notebook 위젯 확장7ipywidgets인터랙티브 위젯 제공8jupyterlab_widgetsJupyterLab용 위젯 지원9jupyterlabJupyterLab 웹 UI10qtconsoleQt 기반 콘솔 인터페이스11p..
제로필 포맷 (Zero Fill Format) 프로젝트 종료 후 로우 레벨 포맷을 수행하라는 지시를 받았음. 로우 레벨 포맷은 디스크의 트랙과 섹터를 물리적으로 재구성하여 디스크를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 HDD 등장 초기인 1980 ~ 1990년대엔 직접 로우 레벨 포맷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지 관리 작업이었지만 현대 HDD 기술 도입 이후 물리적 포맷은 제조 공정에서만 가능하게 됨.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로필 포맷 (Zero Fill Format) 또는 보안 삭제 (Secure Erase)를 수행하면 된다. SSD는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 윈도우 재설치하며 포맷을 수행했고 HDD는 윈도우 재설치 전, 데이터 백업 후 제로필 포맷을 진행하였음. 제로필 포맷 수행 순서 diskpartlist disksel disk [선택할 디스크 번호]cl..
10.18 ~ 10.21 도쿄여행 3일차 블로그 여행글 쓰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싶다.일에 치여살다가 두달만에 다시 작성....!!! 3일차 시작. 전날 새벽 3시에 잠든 두 남자는 9시쯤 스멀스멀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친구네 집 근처에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거기서 브런치를 조졌다. 카페 가는 길에서 정말 좋은 향을 맡았다. 친구 말로는 만리향이라고 부르는 나무라는데 이름을 찾아보니 금목서였다. (만리향은 별명) 광주 본가 마당에 키우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이름을 기억했음나무의 꽃과 향기 모두 훌륭했다. 나중에 찾아보니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주로 키우는 정원수라고 한다.난 경기도 촌놈이라 처음 봤나보다. https://maps.app.goo.gl/GeDCap64V9iRGLQS6 Manhattan Bakery & Wine..
월요일 소소한 일상 주말 잘 쉬고 피곤하게 일어난 월요일. 민방위 받으러 마포구청으로 출발 집에서 버스타고 30분정도 걸렸다. 장발남들은 민방위 예비군가면 볼 수 있는 듯 12시반에 민방위 끝~ 통새우와퍼세트 올엑스트라 통새우 세개 추가 하면 만원이 넘어가지만 매우 맛있다 👍 밥먹고 회사 근처 카페로 향함. 빅베어 치즈케이크~ 세트 9천원 두시에 반차 복귀지만 무두절이라는 소식을 듣고 근처 공원에 잠깐 앉았다. 마침 일본인 학교 학생들 하교길이라 여기가 상암동인지 일본인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오히려좋아내일 추워진대서 호다닥 일광욕..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배경삼아 사색에 잠겼다. 참~🚶🏻
10.18 ~ 10.21 도쿄여행 2일차 여행 2일차. 전날 새벽 2시경 잠에 들었다. 친구 집에서 나와 풍경을 찍었는데 하늘이 참 예뻤다. 한국과 다르게 고층아파트가 많이 없는 풍경 https://maps.app.goo.gl/S3WC6iVuouTpHrUP7 고쿄 · 1-1 Chiyoda, Chiyoda City, Tokyo 100-8111 일본★★★★☆ · 성곽www.google.com 원래 친구와 계획은 오전 8-9시에 황거에서 황거런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거의 11시 다 돼서 도착했다. (ㅎㅎ)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더.. 완연한 가을 날씨를 기대하고 왔지만.. 완전 땡볕이었다. 토요일 도쿄 최고기온이 28도 정도였다. 그래도 운동하긴 딱 좋은 날씨였음. 친구와 나는 러닝을 시작했다. 8년전 도쿄 왔을 때 가장 ..
10.18 ~ 10.21 도쿄여행 1일차 나에겐 일본 놀러오라고 거의 10년을 부르짖은 친구가 있다. (일본 유학 - 일본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음.) 어쩔~ 한국와서 보면되지. 라고 얘기하고 항상 한국에서 만나다가 여행 겸 친구 얼굴보러 홀로 일본행을 결정했다. (사실 돈이 없었다... ㅜㅜ 직장인되고 모아둔 돈이 차차 생기니 여행갈 생각도 드는 듯) 항공편은 에어부산 BX0164, BX0165를 예매했다. 07:30분에 출발해 22:00에 도착하는 편으로 3박4일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07:35분 비행기를 맞추려면 정말 새벽같이 나서야하기 때문에 감당가능한 경우만 선택하길... 나의 경우는 장기주차장을 이용하였다. (하루 9,000원으로 이정도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음.) 출발 세시간전인 4시반에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흠 면세점..
[화초일기]몬스테라 분갈이 완료 화초를 기른지 약 4달정도 되었다. (아직 살아있다!) 5월달에 스파트필름과 몬스테라를 업어왔는데 여름나기 전엔 일주일에 한번씩 물을 줘도 문제 없이 잘 자라주었다. 스파트필름과 몬스테라 둘다 음지식물로 알고 데려왔는데, 여름들어서도 주 1회로 물을 주다보니 과습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장마엔 3주동안 물을 안줘도 잘 버티는 걸 몰랐다.) 심지어 몬스테라는 줄기째 썩어나가고 뿌리가 위로 솟아버리고 말았다. 추석연휴에 본가에서 분갈이를 했다! 분갈이를 해줄땐 길게 나와있는 뿌리들을 다듬어주고 붙어있는 흙들은 일정부분 함께 옮겨주었다. 옆에서 비닐봉투에 들어가 장난치고 있길래 봉투에 담아주었다. 안정적으로 앉아있는 녀석 스파트필름도 분갈이를 해야하나 싶지만 갈변한 잎들을 모두 잘라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기..
[러닝] 6월 4주차 러닝일기 드디어 장마가 시작됐다. (악!) 7/28 기사시험도 준비해야해서 당분간 10km 러닝은 주말에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8/17일 써머 나이트런을 혼자 신청했는데 대학동기들 3명이 합류. ㅎㅎ 친구들과 함께 달리게 됐다. 6/24 (월) 러닝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고 체력도 제법 남게 되었다. (후후) 주말에 키로수를 더 늘려볼까? 싶은 마음도 드는 날이었다. 6/29 (토) 러닝 비가 많이와 오피스텔 헬스장 러닝머신을 이용했다. 해보고 싶었던 심박수 150 이하 러닝 (Zone 2)의 첫 날이었다. 장마철엔 트레드밀 러닝을 자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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