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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트필름과 몬스테라를 입양해온지 3주정도 되었다.
첫 분무는 언제 물을 준 건지 몰라서 잎이 축 쳐질때까지 방치하다 후다닥 줬다.
한번은 매일 한컵씩 따라줘도 봤다가 물받침에 물이 고여있길래 뭔가 쎄한 느낌에 유튜브 검색을 해봤더니 과습이라는 것도 있더라..
화분에도 공기가 잘 통해야한다고 한다. 통기성? 통풍? 이렇게 표현들 하던데
컵에 한가득 물을 받아 확 부어서 주는 방식보다는 샤워기로 살살 주는 방식이 흙이 뭉치지 않아 좋다고 한다.
또한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자기 전 잘 관찰해주었다.
오늘은 겉흙이 마르진 않았지만, 물을 준 지 1주 이상 지나서 샤워기로 물을 주었다.
물을 주면서 화초들을 잘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남기는 글.
새싹이 돋고, 꽃이 잘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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