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한강공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닝] 6월 4주차 러닝일기 드디어 장마가 시작됐다. (악!) 7/28 기사시험도 준비해야해서 당분간 10km 러닝은 주말에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8/17일 써머 나이트런을 혼자 신청했는데 대학동기들 3명이 합류. ㅎㅎ 친구들과 함께 달리게 됐다. 6/24 (월) 러닝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고 체력도 제법 남게 되었다. (후후) 주말에 키로수를 더 늘려볼까? 싶은 마음도 드는 날이었다. 6/29 (토) 러닝 비가 많이와 오피스텔 헬스장 러닝머신을 이용했다. 해보고 싶었던 심박수 150 이하 러닝 (Zone 2)의 첫 날이었다. 장마철엔 트레드밀 러닝을 자주 하지 않을까! [러닝] 1시간 러닝 4회차 (나이키 페가수스 41 첫 게시) 이번주엔 새로운 친구와 함께 달렸다.따란~지금 신고 있는 언더아머 러닝화도 너무 좋지만 두개를 번걸아가며 신는게 좋다고 해서 하나 구매하게 됐다.나이키 공홈 정가는 159,000인데 쿠폰 적용해서 149,000에 구매했다. 나중에 알게됐는데 나이키 앱 첫구매 15% 할인이 된다고 하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앞뒤로 쿠션이 짱짱하고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그냥 신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배송온 날은 사진만 찍고, 다음날 바로 달려보았다.평소처럼 난지천공원으로 달렸는데, 난지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이 하나 더 있더라~ 잘 달리는 어르신 따라 뛰다가 우연히 찾게 되었다 ㅎㅎ한강엔 러너분들이 정말 많다. 지칠만 하면 날 추월해 지나가시거나 뒤에 붙어서 비슷하게 달리시는 분도 계셨다. 누구시죠?? (.. 이전 1 다음